미술치료의 본고장 플로리다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 박사학위를 받은 김소울이 내놓은 마음을 정리하는 미술치료 솔루션 〈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〉. 내 마음이 어떤지조차 알 수 없을 때, 오늘 하루 지친 마음으로 힘이 들 때, 나의 감정이 어떤지 몰라 표현할 수 없을 때 그림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을 선사한다.
미술치료는 치료라는 단어가 들어가다 보니 마치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만 받는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. 그러나 미술치료는 대인관계, 스트레스, 우울함, 공허함 등 사소하지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감정을 해소하고 우리의 마음을 회복하는 데 적합한 심리치료이자 방법이다. 이미지의 힘을 이용함으로써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내면의 감정을 이미지와의 대화를 통해 혼자서도 회복할 수 있다.
플로리다 마음연구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저자는 직접 만난 내담자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았던 그림 28점을 엄선했다. 행복, 우울, 자존감, 외로움 등 우리 내면의 감정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을 소개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들여다볼 시간을 선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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